1 year ago
812171
Lyrics
원했던 자유를 찾았는지
원했던 행복도 얻었는지
바랐던 것은 이뤘는지
모르는 것 투성인데
내가 어떻든 넌 행복한 건지
널 잡아 끌은 끈도 다 끊어진 건지
몰라준 나의 말리지 못한 모습을
혹시나 미워할까 봐
혹여나 원망할까 봐
난 정말 잘 지내고 있어 사실 못 지내고 있어요
아 정말 잘 지내길 바래 샘나서 눈물 날 만큼
이젠 홀가분한 건지
미련 눈곱만큼도 없는 건지
남은 내 생각은 하긴 했는지
어디다 물어야 하는 건지 이걸 원했던 건 맞는지
답답한 것 투성인데
그래 어쨌든 넌 행복한 거지?
널 옭아 매던 생각도 멈춰진 거지?
몰라준 나의 말리지 못한 모습을
혹시나 미워할까 봐
혹여나 원망할까 봐
난 정말 잘 지내고 있어 사실 못 지내고 있어요
아 정말 잘 지내길 바래 샘나서 눈물 날 만큼
난 정말 잘 지내고 있어 사실 못 지내고 있어요
아 정말 잘 지내길 바래 샘나서 눈물 날 만큼
난 정말 잘 지내고 있어 사실 못 지내고 있어요
아 정말 잘 지내길 바래 샘나서 눈물 날 만큼
Writer(s): ZinHy
Copyright(s): Lyrics © CONSALAD CO., Ltd.
Lyrics Licensed & Provided by LyricFind
The Meaning of 812171
Be the first!
Post your thoughts on the meaning of "812171"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