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 months ago
35세김씨레퀴엠
Lyrics
사업은 망하고 사랑은 떠나고
방세는 밀렸고 아주걍 X같고
나는 어디에서 궁둥짝을 붙이고
올라가야하는지
도합, 칠여년간 나의꿈은
흔들림조차 없었으나
이젠모르겠다
내가 책임져야 하는것과 ,
이루기 위해서는 건강,
몸무게도 머리카락도 다
이십대의 그것이 아냐
일용직 사무소앞 새벽 줄서
난 음악으로 벌거라고 했소
일만벌려두고 덮어두니까
나만혼자남아서 지랄발광
사실 질투가 넘심했다
시간아 가지마
흐르지마,
난 아직
이룬게하나없어
다만 한가지만
나 믿었던 사람 모두들에게
미안하다고 말해줘,
결국 성공못해서
정말로.
Writer(s): Odd9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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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Meaning of 35세김씨레퀴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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