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 months ago
그럴수만있다면01하자
Lyrics
우린 영원하자했던말이
나 기억나
모든 연애가 다 결혼하는줄로만
세상 모든 사람들은 첫사랑이랑
손가락걸고 약속하고 사는줄로만
알았는데
걔는 떠났지 초등학교 6학년
나는 상처받았고
최근에 또 찾아봤네
근데 걘 결혼했고
또 애가두명이야
대체 뭘했길래 스물여섯에 넌 엄마
우린 영원하자,
참 힘들어도 난 니가 좋아
내 바보같던 과거를 덮어줘
니 마음으로
내 바보같던 과거를 덮어줘
니 마음으로
어쨌든 걔는 갔고 너는 여기니깐
우린 여기서
시간이 서롤 훑어 가지않게
내 손 꽉 잡아줘
내게 상처를 주는 말들로부터
날 지켜줘
난, 못 도망쳐 아직도
떠나는건 참 힘들고
맘을 쓰다보면 닳는걸 알게되서
더는 다른 누군갈 보고싶지 않아
너가아니라면
너가 필요해 정말 절실하게 말야
우리는 영원하자
비록 몇번의 계절이 지나간지 몰라도
이번이 마지막이길 바래 난 또
Writer(s): Odd95
Copyright(s): Lyrics © CONSALAD CO., Ltd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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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Meaning of 그럴수만있다면01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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